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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복산삼소개

20여년동안 묵묵하게 한자리를 지키며 한국의 산삼의 전통을 지켜가고 있습니다.

조복산삼 소개

신 지식인 박동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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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지식 농업인 대한민국 산삼 국가대표 박동준
신지식 농업이란? 대한민국 농림부가 선정한 국가대표 농업인입니다.
(2004년 농림부 제165호)

 

산이 좋아, 산에 살고,
살다보니, 산삼과 연을 맺은 지 20여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.
이제는 자연과 더불어, 산삼을 심고, 기르는 '삼지기'가 되었습니다.
상전벽해(桑田碧海)라더니,
처음 산삼을 접했을 때, 산삼도 과거와 달리 많이 변해있었습니다.
신초(神草) 또는 영초(靈草)로 불리던 고려 산삼은 그 명성으로 인해 안타까운 마음에,
"어떻게 하면 고려 산삼을 복원할 수 있을까?" 거듭 고민을 했습니다.
자생 조건에 맞는 토양을 고르고, 자연의 섭리에 맡기는 것은 기본이요,
수년간의 연구 끝에, 야생조류인 꿩 수천마리를 기르면서,
산삼의 일종인 천종삼, 일명 조복산삼을 복원하는데 성공하였고,
오늘에 이르러 그 군락지가 무려 30만평에 이르고 있습니다.

조복산삼의 특징을 말씀드리면, 일반삼과 달리 크기는 작고, 맛은 쓴맛 보다 단맛이 더 느껴지고, 입안에서는 은은한 박하향이 나는데,
자연의 기운을 독특한 맛과, 향기의 형태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.

늦은 감은 있으나, 국민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일조를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.
이 모든 것은 조합원들의 노력의 결실이기도 하지만,
무엇보다도 자연이 인간에게 준 큰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.
좀 더 많은 연구를 통해 금수강산의 보고(寶庫)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
감사합니다.

신 지식인  박동준

지식기반사회의 전개

  • 국가단위 경제가 경제블록으로 통합되고 기술과 시장 정보가 신속하게 이동하면서 세계는 모든 분야에서 경쟁상황에 돌입 
  • 지식을 창출, 활용하여 제품생산과 분배의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해야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지식
  • 지식 기반 사회에서는 지식과 정보를 '창출', '공유' 활용하여 자기부문에서 부가가치를 창출 하는 것이 경쟁력의 원천

신 지식의 필요성

  • 고급지식 소유자만을 지식인으로 간주하는 경향과 학력으로 평가받는 사회의 폐단으로 독창성을 발휘하지 못하고 능동적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지
    못하여 국가 경쟁력 향상을 기대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존재
  • 학력, 전문자격증에 관계없이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발상과 창의성을 자신의 일하는 방식을 개선/ 개혁하여 고객의 만족과 자신의 부가가치를
    높여 국가경쟁력을 향상 시키고 창조적 지식기반 국가를 이룰 수 있는 신지식의 발굴 우대가 필요